산양산삼 농원 일기

*12월 첫번째 월요일에~*

산양산삼농원 2017. 12. 4. 00:00

한장 달랑 남을 달력이 안쓰러워

며칠동안 뭉그적거리다

오늘에야 11월 달력을 떼어 냈어요.

첫번째 월요일인 12월 4일...

그 월요일이 4번 지나면 올해도 끝이라

생각하니 너무 빠르게 지나온 한해가

더욱 아쉽게만 느껴 집니다.

달려온 시간속의 삶의 주인은

타인이 내게준 의미와 시선이 아닌

내가 바로 그 삶의 주인이 되어

12월도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인생이란

타인이 내게 준

의미가 아니라

내가 만든 나의 의미로

흔적을 남기는 것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