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 달랑 남을 달력이 안쓰러워
며칠동안 뭉그적거리다
오늘에야 11월 달력을 떼어 냈어요.
첫번째 월요일인 12월 4일...
그 월요일이 4번 지나면 올해도 끝이라
생각하니 너무 빠르게 지나온 한해가
더욱 아쉽게만 느껴 집니다.
달려온 시간속의 삶의 주인은
타인이 내게준 의미와 시선이 아닌
내가 바로 그 삶의 주인이 되어
12월도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인생이란
타인이 내게 준
의미가 아니라
내가 만든 나의 의미로
흔적을 남기는 것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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