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산양산삼펜션

개골수영장의 튜브타기

산양산삼농원 2016. 8. 1. 00:30

홍천산양산삼 펜션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러 오신 가족중 아빠가

아이들과 놀아주다 튜브 태워주기를 하고 있었지요.

어린이들은 차례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순번이 된 딸 아이가 튜브에 앉자

아빠는 태워주는 값을 내라고 하지요.

딸???

아빠는 다시 말 하기를

타는 값은 뽀뽀면 됩니다ㅎㅎ

딸 아이는 웃으며 아빠에게 뽀뽀세례~

자~~~출~발~~~

아빠는 있는 힘껏 물살을 가르며

튜브를 돌려주고 아이는 까르르르..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니

보고 있는 사람도 덩달아

흐뭇하고 행복함을 느꼈답니다.

이렇듯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 곁에서...

참으로 사소한것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것이 진정한 우리의 삶이지요

8월 한달도 건강 하시고 행복한 가득 하세요^^*

 

 

 

 

 

오후 갑자기 먹구름 몰려 오더니

우르릉 쾅쾅쾅~~~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퍼붓더니

머리 위에서 딱!!! 벼락치고...

텔레비젼과 컴이 몇개나 망가져

난리가 아니랍니다.

마지막 장마가 심술을 왕창 부렸네요.

 

'홍천 산양산삼펜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도 가을은 찾아옵니다.  (0) 2016.08.22
***광복절***  (0) 2016.08.15
겨울풍경 감상 하세요^^*  (0) 2016.07.25
펜션의 풍경  (0) 2016.07.18
건강조심...폭염주의보 발령~  (0) 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