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산삼 농원 일기

***겨울의 끝자락에서***

산양산삼농원 2017. 3. 20. 00:00


이제는 떠나가는

겨울의 끝자락을 아쉬워 하며

봄에게 자리를 내주는 추억의 사진을 꺼내 봅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시고

남은 3월도 행복 가득 하세요^^*



나는

숲길이 좋다

시냇물이 좋다

나는

호수가 좋다

물안개가 좋다

나는 꽃이 좋고 커피가 좋다

그러나

정말 좋은것은 당신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당신이 제일 좋다.

             < 좋은글:윤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