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월요일 되세요*** 서울에서 다니러 온 아들이 끓여준 청국장찌개와 불고기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들의 정성과 온기를 더한... 식사다운 음식을 먹으며 모처럼 느긋하게 휴일을 보냈지요. 잦은 송년모임에 술조심, 건강조심 하시고 힘차고 활기차게 한주를 시작하는 행복 가득한 월요일 되세요^^* 잘난... .. 홍천 산양산삼펜션 2016.12.12
***얼어붙은 콩알표고 수확*** 늦게 올라온 표고버섯이 미처 자라지 못하고 얼어서 콩알아이스크림... 아까워 여러 음식에 넣을려고 땄답니다. 따다가 먹어보니 맛은 좋아요~ 발이 시려운걸 보니 어느새 겨울의 길목에 들어 섰네요. 차가워진 바람보다 한해의 감사함을 생각하는 12월이 되셨음 합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홍천 산양산삼펜션 2016.12.05
***겨울의 문턱에서*** 어제는 첫눈이 내렸답니다. 이틀이면 올해의 달력도 마지막장만 남겠지요.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넘 빨리 흐르는 세월을 느낄 사이도 없이 사는게 이게 아닌데 그러는 동안... 봄이가며 꽃이 지고 무덥던 여름도 가을단풍에 자리를 내주고 이젠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그러면서 욕심.. 홍천 산양산삼펜션 2016.11.28